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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가 배트에 공을 처음으로 맞추던 날...
조금 따가운 햇살아래 한참을 땀 흘리고 뛰어다녔던 그 날의 사진을
페북 대문 사진으로 올렸는데요... 제가 나온 사진이 별로 없기 때문에
귀한 사진 공개 한거에요~~~ ㅋㅋㅋ

이젠 은서가 저만큼 컷고...
은서와는 어떤 놀이를 해야할지...
여자아이와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굽신~ ^^)

비도 오고 꿀꿀한 기분에 기분 전환할 겸 이 사진을 올려봅니다.



사진은 파나소닉 E620 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렌즈는 아마 70-300 이었나? 그랬던 것 같은데
기억이 흐릿해서 잘 모르겠네요 ^^

2012/05/14 19:10 2012/05/1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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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였을까...?

연우가 한 창 새로 태어난 동생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힘들어 했던 그 해 여름이었던 것 같다...

지금은 두 녀석이 없으면 서로 찾고, 기다리고 천상 오누이로

하루하루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그 땐 그런 시기였던 것 같다.


평일 오후

훌쩍 아이들을 데리고 남이섬으로 향했다.

아이들과 점심을 맛있게 먹고... 남이섬으로 향하는 배를 타고...

섬에 도착하자 연우는 그 넓은 공간도 부족할 정도로

엄청난 에너지를 뿜으며 뛰어 다니고... 웃고... 재잘거렸던... 여름날의 오후....


그 날 사진을 많이 찍어줬던 것 같은데 지금 노트북에 담겨있는 사진은 이 사진 한장이다.

오리가 풀을 뜯으며 걸어가는게 신기했는지 그렇게 한 동안 오리를 쫒아다니던 연우의 모습...

미쉐린팔뚝 흔적이 아직도 보이는 걸 보면 참... 시간이란 그런건가 싶다.



2011년 이제 며칠 남지 않았다.

올 해는 참 짜증도 많이 내고, 화도 많이 내고...

평소와는 달리 많이 달라졌다는 얘기를 여러번 들었던 것 같다.

2010년엔 머리가 하얗게 변하더니...

2011년엔 그런 얘기를 많이 듣고...


2012년에는 한 살 더 먹은 나이만큼 조금 더 여유롭고, 이해하며 시간을 하나 둘 쌓아갈까 싶다.

2011/12/28 14:39 2011/12/28 14:39

사진 그리고 나

Diary/Timelog | 2009/06/23 08:27

96년 홈페이지를 하나 만들어서 천리안 계정으로 사용하다가 CGI게시판이 맘에 들지 않기도 했고, 천리안 기본 CGI들도 부족해서 그냥 방치해 두고 있다가 2000년 여름 호스팅 계정을 하나 만들고 그 때 부터 홈페이지를 이렇게 저렇게 뜯어고치며 지금까지 온 것 같네요... 그러고 보면 참 오랫동안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었네요 ^^

 

그러다...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한 건 2004년 연우를 기다리며 홈페이지의 메뉴들 중 '육아일기'페이지를 제외하고는 사진도 별로 올릴시간도 없고, 이것저것 삶에 많은 변화를 겪으면서 사진이나 글을 올리는 것이 현실적으로 힘들었답니다. 결국 첫아이를 위한 육아일기는 그래도 꼭 써야겠다는 일념으로 나름대로 열심히 기록을 했고,  2005년 11월 아들녀석이 태어나면서 연우를 위한 홈페이지를 하나 새로 만들었답니다.

 

그러면서 점점 제 홈페이지(포토앤아이)를 예전처럼 운영하는 것이 힘들었고, 결국 귀찮고 번거로워서 사용하지 않았던 테터툴즈를 설치하면서 블로그에 간혹 글을 올리기 시작한게 2006년이었더군요 ^^

 

제 블로그 이름이 '사.신.그.리.고.나' 인데요...
새벽에 출근해서 잠이 오길래 잠을 깨려고 예전 글들을 보니까 사진이 별로 없더라구요...
순간 블로그 이름을 바꿀까? 싶었지만 그것 보다는 앞으로 사진으로 이야기를 더 많이 하는게 좋을것 같았습니다. 사실 그 무거운 5D를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들고(가방에 넣지 않고 그냥 들고다닌답니다.) 다니는 이유도 내 삶의 순간 순간을 담고싶기 때문이었는데 일도 일이지만 게으름 때문에 결국 찍어서 하드에 쌓아놓기만 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사진을 좀 더 자주 올려야겠다는 다짐을 했다는 얘기를 하려고
괜히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사진에 대한 이야기
사진을 가지고 노는 이야기
사진을 찍기 위한 장비 이야기
사진을 찍고 활용하는 노하우
등을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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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ympus E-620 + 50-200mm + 아트필터

남이섬에서 연우군

2009/06/23 08:27 2009/06/2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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