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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시즌은 타이틀 스폰서로 팔도가 참여했고...
'2012 팔도 프로야구'가 개막했다. 전국 4개 구장에서 겨우내 야구경기에 목마른 팬들 앞에서 개막전을 시작했습니다. 두산베어스는 넥센히어로즈와 개막 첫 경기를 한다. 두산메어스는 지난시즌 최고 용병이었던 니퍼트와 재계약을 하며 올 시즌에서 1선발로 출전하게 되었고, 넥센은 삼성에서 뛰었던 나이트를 영입하여 이번 시즌 1선발로 개막전에 니퍼트와 맞대결... 과연 어떤 결과가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잠깐 온라인으로 중계를 봤는데 두 투수가 역시 에이스 답게 팽팽한 투수전을 펼치고 있는데요...
개막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는 두산베어스... 홈에서 시작하는 개막전 결과가 어떻게 될지 짬짬이 살펴볼까 합니다.
지금 글 쓰는 동안 양의지 선수가 올 시즌 두산베어스의 첫 안타를 나이트로 부터 뽑아냈네요...

올 시즌은 박찬호, 김병현, 이승엽, 김태균의 국내 프로야구 복귀로 어느 시즌보다 각 팀의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두산은 별다른 변화가 없었지만 FA계약을 체결한 김동주의 2012 시즌과, 김선우의 확약이 기대가 되구요.. 저 개인적으로는 이용찬과 임태훈의 선발 확약 여부와 이혜천의 부활이 올 시즌 관전포인트가 될 것 같네요... NC다이노스의 경기도 관심있게 지켜 볼 생각입니다.
2012/04/07 14:38 2012/04/07 14:38
뭐... 어제 9회초의 아쉬움 때문만은 아니구요...
아침부터 바쁘게 이것저것 정리하고 새로운 기획안 정리하고, 아이디어들 중에 버릴건 버리고 둘건 두고
개발자 섭외하고 등등... 분주하게 일처리를 하다보니 아직 뉴스도 검색을 해보지 못했던거죠...

어제 올 시즌 처음으로 '빅토리베어스' 정예 멤버들과 단관을 하며 그동안 못다한 얘기들로 기분이 좋았었기 때문에 9회초 대박으로 점수를 준것에 대한 아쉬움 보다는 '우리가 다시 모여 함께 한다는'것이 더 의미가 있었고, 5게임중 이제 한게임 진건데 싶어 오늘 경기를 그냥 기대하고 있을뿐이랍니다.

어떻든...
5전3선승제로 준플레이오프가 바뀐건
1위 팀을 위한 과한 배려가 아닌가 싶지만...
우리 프로야구야 뭐 매년 룰도 바꾸고, 바꿨다 다시 복원하는 행정으로 일관하니까 그러려니 할렵니다.

최대 2게임을 더 볼 수 있다는데 의미를 두면서 말이죠... (결국 플레이오프가 힘겹겠지만...)

어제 베어스와 자이언츠 두 팀 모두 멋진 플레이 재미있게 봤구요
오늘은 멋진 플레이와 함께 승을 챙겨 1:1 균형을 맞추고 부산으로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동/의/베/어/스.....!
2010/09/30 15:29 2010/09/30 15:29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내일 잠실에서 시작됩니다.
두산과 롯데...
시즌 전적에서 7승12패로 두산이 상대적으로 롯데 타자들에게 고전을 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두 팀 모두 타력를 앞세워 선이 굵은 야구를 한다는 평을 받고있는 팀이고, 특히 올 시즌 양팀의 중심타선은
리그 최강을 자랑하고 있어 두 팀간의 1차전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냐에 따라 시리즈 판도가 바뀔것 같습니다.

각 포탈 뉴스 페이지들도 포스트시즌 체제로 전환 한것을 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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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랜만에 빅토리베어스 올드 멤버들이 단관을 하기로 했습니다.
장소는 쟁반으로 유명한 '남포면옥'에서 6시부터 시작되니 제 블로그를 보신
빅토리베어스 멤버 여러분은 그곳으로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두/산/승/리/
2010/09/28 16:55 2010/09/28 16:55

오늘 새벽 2시반에 출근했으니... 열세시간이 지난 3시 16분...
너무 피곤해 쏟아지는 피곤과, 기분전환을 하려고 오랜만에 야구 기사를 살펴봤다.
언제나 그렇듯 습관처럼 두산 선수 이름이 거론된 기사를 먼저 읽고 있는데 눈에 띈건 이효봉 해설위원의 글이었다.

김선우 선수에 대한 올 시즌 달라진 모습에 대한 짧지않은 기사였는데...
기사를 읽는 내내 가슴 뭉클함을 여러면 느끼며 기분 좋게 읽을수 있었다.

팀을 위한 에이스로 변신한 김선우 선수...
팀을위해 해야 할 것이 있다는 김선우 선수의 말은 오래 기억속에 남아있을 것 같다.
에이스의 딜레마를 신뢰와 노력으로 극복해가는 김선우의 공을 조만간 야구장에서 직접 보고 싶어진다.

굳은 표정속에 엷게 비춰지는 미소가 보고 싶어진다. 에이스의 미소... 말이다.

2010/06/30 15:24 2010/06/3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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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는 SK와의 1,2차전 원정 경기에서 금민철의 호투에 힘입어 SK에 2연승을 거두고 홈구장 잠실에서 한국시리즈 직행을 위한 단 1승만을 남기고 기분좋게 3차전을 시작했다. 결과는 3,4차전 2연패 스코어 2:2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고 5차전을 준비하게 됐다.

5차전을 준비하는 두산은 결과적으로 SK보다 불리한 상황에서 5차전을 준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지난 2년간 한국시리즈에서 SK와 만나 힘없이 무너졌던 기억을 떠올릴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SK의 선수들, 그리고 열열한 응원을 펼치며 돌아온 인천 야구팬들도 부담이지만, 무엇보다 SK 트라우마, SK징크스 라는 복병과 싸워야 하기 때문이다.

3차전 - 이종욱의 도루실패
4차전 - 3회 4회 결정적인 찬스 실패와, 손시헌의 실책

3차전과 4차전의 분위기를 좌우했던 결정적인 순간이었던 것 같다. 그 기억을 잊어버리고 평소 두산베어스의 플레이를 할 수 있을때 SK를 넘어설 수 있을 것이고, 그래야 한국시리즈에서 기아와 팽팽한 승부를 할 수 있을 것이다. SK를 넘어서서 한국시리즈에 진출 하더라도 두산은 두산베어스만의 플레이를 할 수 없다면 한국시리즈에서 기아를 상대로 어려운 플레이를 할 수 밖에 없을 것이고, 결국 기아를 넘지 못하고 또 다시 다음을 기약하게될 확률이 높다.

5차전에서는 두산베어스다운 플레이... 허슬플레이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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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2 11:36 2009/10/1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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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기사가 올라왔다.
기사는 아직 읽어보지 못했지만, 일단 내일 경기에 임하는 김경문감독님과 두산베어스 선수들의 마음가짐은 그 어느해 플레이오프 보다 다부질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지난 2년간 한국시리즈에서 SK에 우승을 내주는 과정에서 객관적인 전력에서 두산이 밀렸던 것이 사실이고, 올 시즌은 지난 두 시즌보다 선발진이 더 열악한 상황에서 준플레이오프를 거쳐 다시 SK를 만났다. 지난 2년과는 상황이 많이 다른것을 알 수 있다.

SK는 김광현을 비롯한 주전 투수들이 엔트리에서 제외되었지만, 시즌 막판 19연승이라는 대기록이 보여주듯 전체 팀 분위기나 전력은 특정 선수에 의존하지 않는 탄탄한 선수층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배경엔 야신이라 불리우는 '김성근'감독이 있고, 오랜기간 호흡을 맞춰온 코치진이 역할분담을 하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내일 시작하는 플레이오프에서 두산 선수들이 평정심을 가지고 전력의 열세를 딛고 어떤 플레이를 하느냐에 따라 야신의 전략에 대응을 할 수 도, 전혀 대응을 하지 못하고 스스로 무너질수도 있기 때문에... 내일 경기에 임하는 선수와 구단 뿐 아니라 팬들도 내일 경기 결과(경기내용)에 따라 한국시리즈행을 가늠해보며 플레이볼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닐까?

두산베어스의 선발투수로 예고된 금민철 선수가 5회 이상 던져줄 수 있는지, 이종욱 선수가 5할 이상의 출루율로 상대 내야진을 흔들어 놓을 수 있을지, 준플레이오프에서 안좋았던 이재우의 구위가 살아날 수 있는지에 따라 내일 경기 결과가 달라지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두산베어스의 멋지고 깨끗한 플레이를 기대해본다.
2009/10/06 17:42 2009/10/0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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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을 홈 구장에서 내주고 선발 투수의 부재로 인해 준플레이오프가 쉽지 않을것이랑 얘기가 많이 나왔지만 2차선 선발 등판한 신인 금민철의 호투와 중심타선의 부활로 두산은 가볍게 2차전을 승리로 이끌고 부산으로 향했다.

부산은 야구선수 이외에 갈메기들의 응원이 더해져 한명의 선수를 더 놓고 싸우는것이나 마찬가지일 정도로 압도적인 응원 열기속에서 두산의 투수들이 어떻게 경기를 운영하느냐에 따라 경기 흐름이 크게 바뀔수 있을 정도로 두산에 여러모로 안좋은 상황이었다. 더군다나 선발투수진의 불안을 홍상삼 카드로 맞대응하는 전략이 타선의 폭발과 함께 두산에 3승을 안겨줬다. 4차전 승리투수가 된 김선우까지 필요할 때 필요한 활약을 통해 감독의 믿음에 보답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3승1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그러나 불안요소를 안고 있어 SK와의 플레이오프의 전망도 결고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다.
두산은 시즌 시작과 함께 몇 게임 지나지 않아 5선발 체제가 붕괴되며, 불펜의 힘으로 시즌 상위권을 유지하며 1위를 달렸지만,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불펜의 피로도 증가로 인해 종종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그 피로도는 준플레이오프에 이어 플레이오프까지 더 큰 중압감과 함께 두산 투수진으 복병이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반면, 일찌감치 두산베어스를 염두해두고 플레이오프를 준비한 김성근감독의 SK와이번스.
김광현 등 주전 선수들의 공백이 있지만 팀 전력의 상향 평준화로 인해 전력 누수에 대한 부담은 두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게 사실이다. 그러나 김성근감독은 언론 플레이를 통해 상대를 교란시키는데 능한 전략가답게, 오늘 주요 일간지들에 '엄살'작전을 벌이고 있어 주목이 된다.

물론 밖에서 보는 것과 감독이 보는 시각은 분명 다르겠지만, 팬 입장에서 본다면 '엄살'로 보이기에... 3년 연속 포스트시즌(지난해까지는 한국시리즈)에서 만난 두산베어스와 SK와이번스가 보여줄 플레이오프는 이번 시즌 최고의 하이라이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 플레이오프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한국시리즈나 마찬가지로 양팀의 전력은 기아와 비교해 뒤지지 않기 때문이다.


아마도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한 팀이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차지하지 않을까 예상 해본다.
플레이오프를 짧게 끝낼 경우 그 확율은 더 커지지 않을까?

2009/10/05 13:50 2009/10/05 13:50
네이버 뉴스의 스포츠 페이지가 포스트시즌용으로 이쁘게 디자인되었다.
1차전, 2차전을 통해 양팀은 1승1패로 내일부터 부산에서 3차전을 벌이게 된다.
내일 선발로 예정된 홍상삼선수가 시즌 초반 보여줬던 인상적인 투구를 다시 보여줄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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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1 16:34 2009/10/01 16:34

저녁에 미팅이 있어 이동을 하면서 라디오를 통해서 들을수 밖에 없었지만 이젠 라디오 중계도 연상하며 듣는 경지에 이른 덕분에 현장의 느낌을 어느정도 느끼며 흥분된 상태로 이동을 할 수 밖에 없었다. 3회까지 조정훈의 공을 공략하지 못하는 두산 타자들의 아웃카운트가 늘어날 때 마다 해설자의 우려 만큼이나 조정훈의 공은 정말 올 시즌 최고의 구위였던것 같다. 조금전 하이라이트로 조정훈투수의 공을 봤는데 역시... 팀 에이스다운 씩씩한 투구와 마운드 운영능력은 그가 왜 올시즌 14승을 올렸는지 알 수 있었다.

공교롭게 (징크스는 아닌데) 일정을 마치고 내가 TV중계를 보기 시작하면서 땀을 뻘뻘 흘리며 역투를 하던 임태훈은 애처롭게까지 보였고, 마지막 만루 찬스에서 대타로 정수빈을 예상했는데 정말 정수빈이 타석에 들어섰고 그가 때린 타구는 두산베어스의 오늘 경기의 운은 여기까지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허망하게 느껴진게 사실이었다.

9회 타석을 준비하는 타자들이 단지 오늘 경기 보다는 내일 경기를 위해 분위기를 좀 띄워줬으면 하는 바램 정도가 남았을 뿐이었다. 경기는 7-2로 두산이 조정훈의 예술 포크볼과, 내야진의 깔끔한 수비에 막혀 1차전 패배로 마무리됐다.

평소와 같았으면 오늘 아침부터 일간지 기사와 스크랩들을 죽~ 훑어보며 일과를 시작했겠지만 오늘은 그러지 않았다. 그럴 여유도 없었고, 점심시간에 잠깐 김경문감독님의 이후 계획이 어떤지 궁금해서 해당 키워드로만 검색을 해서 찾아보다 이 기사를 발견했다. http://tln.kr/gps

어제 경기를 통해 오늘 경기를 예상해본다면...
고영민선수는 수비에서 좀 더 집중이 필요하며 타석에서는 좀 더 적극적인 공략을 해야 할 것 같다. 그가 어느정도 해줄때 김현수가 찬스를 살려 직접 해결하거나 김동주에게 연결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최준석은 좀 더 신중한 타격으로 상대팀 홍성흔에 대한 아쉬움을 잠재워야 할 것이다. 다행히 어제 안타를 치는 모습에서 타격감은 그런데로 좋아보였다. 어제 손시헌의 병살타를 아쉬워하는 사람이 많지만, 손시헌은 분명 이번 포스트시즌의 키플레이어이기 때문에 좋은 모습을 보여줄거라 생각된다.

더불어 뛰는야구의 부활은 선발진이 약한 두산베어스에게는 절대적인 승리공식으로 활용해야 한다. 어제 조정훈 투수의 투구야 워낙 빼어났기에 어땠을지 모르지만... 주자가 1루에 나가 있었다면, 지독하리만큼 포크볼을 고집할 수 없엇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종욱,정수빈,민병헌,임재철 그들의 출루율이 최소한 3할정도는 되줘야 불펜이 쉽게 마운드를 다음 불펜투수에게 넘겨줄 것이기 때문이다.

뭐 여러모로 두산은 약재와 싸워야 하는 2차전을 지금 이시간도 땀을 흘리며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두산베어스 특유의 끈기있고 열정적인 플레이와, 지더라도 기분 좋게 질 수 있을때 팬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그들에게 보내며 결과에 대한 아쉬움 없이 시원한 가을야구를 즐길수 있도록 오늘도 멋진 플레이를 기대해본다.

2009/09/30 13:09 2009/09/30 13:09
오늘부터 두산은 광주로 이동해 기아타이거즈와 2게임을 하게됩니다.
기아타이거즈는 1위를 굳힐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고, 두산베어스는 2위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중요한 경기죠...

지난 잠실 3연전에서 두산은 기아에 3연패 하면서 3위로 추락하였고, 2위 SK에게 마저 2연패 하면서 2위와의 승차도 어제까지 3.5게임으로 벌어졌습니다. 이제 남은 경기가 얼마 없어 두산이 연승을하고 SK가 연패를 하는 이변이 벌어지지 않는다면 쉽게 뒤집을 수 없는 승차가 되었지만... SK 또한 만만한 상대가 아닌 롯데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어 1위에서 4위까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접전이 예상됩니다. 히어로즈와 한화의 경기도 4위 도약을 노리는 히어로즈에게 더없이 중요한 경기가 될 것 같네요...

오늘 경기를 위해 김선우,이재우,임태훈 선수는 어제 미리 광주로 이동해 컨디션조절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KIA와의 승부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기대가 됩니다.



벌써 주말이네요...
이번주 어떻게 지나가는줄 모르게 바쁘게 보냈습니다.
주말동안 책도 좀 읽고 아이들과 사진도 찍으면서 보낼까 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고 두산베어스 응원해주세요~ ^^
2009/09/04 16:41 2009/09/0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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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초 3연전 중 1게임은 우천으로 9월25일 이후로 연기가 되었고 SK와 2게임에서 두산은 모두 패하면서 다소 침체된 분위기로 올 시즌 최강 전력을 자랑하는 KIA와 잠실에서 주말 3연전 중 첫 게임을 치뤘다. 결과는 12:7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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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우승을 노리는 두산이었기에 이번주 6연전은 올 시즌 어느때 보다 긴장되고 승률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는 중요한 경기였다. 비록 SK에 2연패 하며 승률에서 앞 서 2위를 유지한 상태로 1위 기아와의 경기에 임했지만, 올 시즌 두산베어스의 실질적인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는 홍상삼 투수가 등판 예정이라 그래도 해볼만 하다는 느낌이었다.

볼넷 두개를 내주며 초반 제구력 난조를 보이던 홍상삼은 홈런 한방을 내주며 흔들리는 듯 싶었지만 이후 후속 타자들을 연속 삼진으로 잡으며 3회를 맞이했다. 그러나 3회 김상현에게 또 3점 홈런을 허용하며 게임의 분위기를 기아에 완전히 내주게 되었다. 매 이닝 차곡차곡 점수를 내주는 타선의 힘도 크게 벌어진 점수차와, 분위기가 오를대로 오른 자신감 넘치는 기아 타선을 지승민,이재우,정재훈이 이어 던지며 역전의 발판을 놓아보려 했지만 그 기세를 제압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래서 승패를 떠나 어제 경기가 더 재미있고 의미있는 게임으로 기억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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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기아의 선발진이야 이미 정평이 나 있는 상황이고, 그것 보다 눈에 띄는 큰 변화라고 한다면...
1번 부터 8번 까지 어느 선수 하나 쉽게 피해갈 선수가 없다는 생각이 드는걸 보면 팀 타율은 낮지만 지금 기아타이거즈의 모습은 10년전 해태의 질긴 타선과 비교해서 손색이 없을 정도로 성적 외적인 파워가 느껴지는 막강 타선으로 변신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조범현 감독의 긍정의 힘이 이런 결과를 가져온게 아닐까?

오늘 두산은 운명의 3연전 중 2차전을 펼치게 된다.
선발 투수는 김선우로 예고 됐다. 후반기 서서히 제구력을 잡아가며 시즌 초반보다는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줬던 지난 5경기를 보면, 상대 선발에 비해 객관적인 성적이나 무게감은 떨어지는게 사실이지만, 두산의 입장에서는 김선우를 등판 시켜 팀의 에이스의 존재감을 확인시키고, 김선우 선수 스스로 앞으로 남은 경기에 자신감을 가지는 계기가 되어주길 바랄 것이다.

시즌 내내 선발투수의 부재로 5선발 로테이션을 한번도 제대로 끌고가지 못한 두산베어스의 페넌트레이스가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김선우 선수와 올 시즌 변함없는 파워를 자랑하고 있는 이재우,임태훈 세 투수의 어께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내일은 야구장에 연우군과 은서양을 데리고 가서 목이 터져라 응원을 해야겠다. 자리가 있을까? ^^

2009/08/29 10:08 2009/08/29 10:08

두산베어스 1위 탈환

Baseball | 2009/07/20 08:40

지난 주말 토요일 경기는 그라운드 사정으로 연기가 되고, 어제 히어로즈와 잠실에서 경기가 있었다.
올스타전을 앞두고 부상에서 복귀한 고영민과 김동주의 활약으로 팀은 12-8로 이기며 이날 경기에서 SK가 롯데에 16:7로 패하면서 SK를 한게임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올 시즌 유독 LG와 히어로즈에게 약점을 보여왔던 두산은 이날 승리로 후반기 레이스에서 '시즌 1위로 한국시리즈 직행'을 위해 균형을 맞춰가며 선두를 지킬수 잇을지...

1군에 복귀한 김선우의 제구력 난조로 조기 강판된 모습은... 후반기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지켜봐야할것 같다.
언제까지 중간계투진으로 시즌을 이끌어 갈 수는 없는법... 김명제,김상현,정재훈의 복귀가 기다려지는 진다.

2009시즌 팀 순위
7월 20일 현재
순위 경기수 승률 게임차 연속 최근 10경기
1 두산 83 46 35 2 0.554 - 2승 5승 5패 0무
2 SK 88 48 35 5 0.545 -1 2패 1승 9패 0무
3 KIA 84 45 35 4 0.536 0.5 2승 7승 3패 0무
4 롯데 88 46 42 0 0.523 3.5 7승 8승 2패 0무
5 삼성 86 44 42 0 0.512 4.5 2승 8승 2패 0무
6 히어로즈 83 38 44 1 0.458 8.5 1패 3승 7패 0무
7 LG 87 38 46 3 0.437 9.5 3패 5승 5패 0무
8 한화 85 28 54 3 0.329 18.5 5패 3승 7패 0무
2009/07/20 08:40 2009/07/20 08:40

정수근

OB베어스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한 정수근은 2001년 최고의 전성기를 두산 베어스에서 보내고 FA가 되며 롯데로 이적 팬들의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팬들의 가슴에 '베어스의 영원한 1번타자'로 남게 되었다.

 

그 후 롯데에서 특유의 친화력으로 수년간 하위권을 맴돌며 형성됐던 롯데와 롯데 팬들의 무거운 팀 분위기를 하면 된다 라는 확기를 불어 넣으며 성공적으로 롯데맨이 되었던 정수근이었다.

 

정수근이 언론에 자주 노출된다는 것은 성적이 좋아서 이거나, 사고를 쳤을때거나 둘 중 하나라고 팬들은 얘기를 하곤 했는데, 그런 얘기의 근원지는 결국 정수근 선수의 사생활에서 기인한 것이었다.

 

몇 번의 폭행사건은 그래서 정수근 자신에게도 큰 상처가 됐겠지만 그를 아끼던 팬들에게도 상처를 안길수 밖에 없었다. 매번 벌금등의 가벼운 징계로 풀려나기는 했지만 그의 경솔한 행동은 야구장에 모인 가족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고, 아이들에게 정수근선수의 이야기를 하길 꺼려하게 했던것이다.

 

무기한 선수자격 박탈 조치로 인해 정수근은 1년여 그라운드 밖에서 뜨거운 감자로 아주 가끔씩 그 이름이 거론됐고, 롯데의 성적이 떨어질때면 어김없이 정수근의 부재를 아쉬워 하는 롯데 팬들의 원성이 곳곳에서 들려왔다. 그러나 그의 징계를 풀어주자는 여론(?)은 KBO로 부터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았었다.

 

정수근 선수의 징계 해제에 대해 야구계에서 말이 많지만 그건 야구 전문가와 야구 행정가들이 판단할 문제라고 생각되고, 그에 대한 의견들이 속속 신문을 통해 나오고 있으니(안좋은 전례를 남겼다, 선수생명을 위해 잘된 결정이다,정수근에게만 관대한 이유가 뭐냐 등등...) 더 얘기하지 않으려 한다.

 

 

단지.

아이들과 함께 야구장에 가는 작은 꿈을 가지고 있는 팬으로서 느끼는 감정과 바램은 그리 큰 것이 아니다.

 

아이들에게 야구를 통해 삶을 가르쳐 주고, 야구를 통해 사회적 약속을 이야기 할 수 있으려면, 정수근선수의 사례 처럼 야구장 외 사건들은 야구를 떠나 사회인으로서 바람직한 모습이 아니며, 그 선수를 좋아하는 어린이 팬들에게 큰 상처를 준다는 시실이며, 또한 야구 경기중에도 성숙된 매너로 몸싸움이나 언행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선수들 스스로 아이들이 보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좀 더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그라운드에 서주기를 바랄 뿐이다.

 

 

지난해 경기 도중 몸싸움을 벌였던 이승엽의 이야기가 생각난다.

"어린이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는 이승엽 선수의 말을 그냥 흘려들어서는 안될 것이다.

 

 

사족.

정수근 사건 뿐만 아니라 야구장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어떠실지 궁금하네요... ^^

 

 

 

2009/06/12 13:18 2009/06/1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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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시즌을 앞두고 히어로즈의 스폰서문제와 감독 인선문제로 Heros의 2009시즌은 불투명하다 못해 팀의 존재이유까지 들먹이는 여론의 목소리에 하루라도 잠잠할 틈이 없었다. 이는 팀 창단부터 이어진 불협화음의 업그레이드 버전이었다.

 

현대의 재정지원 중단으로 김시진 현대유니콘스 감독은 김재박감독이 떠난 자리에서 수년간 동고동락한 후배들과 정말 어려운 시즌을 잘 이겨낸 선수들의 보호자 였지만, 팀 창단과 함께 그는 재야로 밀려나갔고, 언젠가 다시 돌아올 수 있다면 지금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말을 남기고 감독과 선수단 모두 눈물을 흘리며 아쉬운 이별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 아쉬움도 잠시...

 

2009시즌을 앞두고 전격적인 김시진 감독의 복귀는 히어로즈 구단 뿐만 아니라 2009시즌의 희망으로 비춰졌다. 스프링캠프 내내 히어로즈는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물론 WBC열풍으로 언론의 시달림을 상대적으로 덜 받고 김시진 감독을 중심으로 선수들은 어느때 보다 야구에만 집중할 수 있었던 것이다. 아직 개막 4게임 밖에 치루지 않아 히어로즈의 전력을 이렇다 평가하기는 이르지만 작년까지 보여줬던 히어로즈의 모습은 분명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했다고 본다.

 

어제 야근으로 인해 경기결과를 보지 못하고 아침에 히어로즈 홈페이지에 들러봤다. 어려운 재정속에서도 히어로즈는 팬들과 소통을 위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여 깔끔하고 알차게 리뉴얼을 완료한 모습이었고, 코칭스텝을 보니 반가운 얼굴이 많이 보였다. 오늘 모 일간지에 '히어로즈의 힘은 가족같은 분위기'라는 기사에서 김시진 감독과 정민태 투수코치의 일화에서도 그 분위기를 느낄수 있지만 코칭스텝을 보니 굳이 그 기사에 비춰진 모습이 아니라도 히어로즈의 분위기를 코칭스텝의 구성만으로도 한 눈에 알 수 있었다.

 

정교한 타격으로 오비의 95년 우승을 리드했던 이명수 코치가 히어로즈의 타격코치로, 2001년 두산의 내야수비의 달인으로 평가받던 멀티플레이어 홍원기 코치가 수비코치로, 직구만 던져도 맞추기 조차 힘든 무거운 공을 씩씩하게 던지며 마운드를 지켰던 정명원 코치가 2군 재활군코치로, 쌍방울시절 정교한 제구력과 깔끔한 마운드 운영으로 최고의 시즌을 보냈던 조규재 코치가 2구 투수코치로, 홈 다이렉트 송구와 장타력으로 마지막 전성기를 화려하게 보냈던 심재학 코치가 2군 타격코치로, 올드팬이라면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롯데의 에이스 윤학길 투수는 2군 감독으로 있는 히어로즈... 코칭스텝을 보고 있으면 왜 히어로즈가 가족같은 분위기가 될 수 있었는지를 알 수 있을것같다.

 

가족같은 분위기의 팀이라면 첫 손가락에 꼽는 구단이 지금까지 두산베어스였다면, 히어로즈의 가세로 전력 외 힘을 뿜어내는 또 하나의 구단이 만들어진것 같아 두 팀의 올 시즌 활약이 기대된다. 핵심 전력 이탈로 신인급 선수들을 어떻게 이끌어 가는지 시즌 초반에 성패가 달려있는 두산과, 별다른 전력 보강 없이 전년도 7위로 마감한 히어로즈의 초반 상승세를 어떻게 좋은 분위기로 이어갈 수 있는지 지켜보는 재미를 함께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앞으로의 히어로즈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2009/04/09 09:47 2009/04/0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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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아나운서 서현진씨 사회, 밸리댄스, 경찰의장대 시범공연, 치어리더공연 등
- 개막전 시구는 오세훈 서울시장, 개막전 애국가는 가수 ‘조 PD’
- 5일(일) Player’s Day ‘소녀시대’ 그라운드 공연, 승리기원 시구/시타 소녀시대 '유리','서현', 애국가
  소녀시대 '써니', WBC 대표선수 사인회 실시


두산베어스는 4월 4일(토), 5일(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질 기아 타이거즈와의 2009잠실 개막 2연전에 다양한 행사와 팬서비스를 진행한다.

평소 두산베어스의 열성팬으로 널리 알려진 MBC 인기 아나운서 서현진씨의 사회로 진행될 개막전 행사는 밸리댄서 10명이 참가하는 축하 공연과 경찰청 의장대 시범 축하 공연, 응원단 치어리더팀의 ‘우승기원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공식행사는 양팀 선수단 소개 및 꽃다발 전달, 관중석에 사인볼 증정, 개막 축하 영상물과 전훈 영상물 방영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한편 애국가는 평소 두산베어스의 열혈팬인 가수 ‘조PD’가 부른다.

이번 개막전의 시구는 제 33대 서울시장인 오세훈 시장이 맡아 잠실야구장을 찾는 서울 시민들과 함께하게 된다.

한편 개막전 다음날인 일요일 경기는 Player’s Day행사로 진행되며, 두산 선수단 전원이 추억의 올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하게 된다.

특히 이번 Player’s Day에는 WBC국가대표 선수단이 참가하는 팬사인회를 실시할 예정으로 잠실 야구장을 찾는 관중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Player’s Day와 개막2연전을 축하하기 위하여 ‘소녀시대’가 그라운드 특별 공연을 준비하며, 승리기원 시구에는 소녀시대 '유리'가 시타는 소녀시대 '서현', 애국가는 소녀시대 '써니'가 각각 맡아 야구팬들을 만나게 된다.

두산베어스는 이날 개막2연전을 기념하여 종합가이드북 10,000권을 증정하며 이외에도 VIPS 어린이 셀러드바 식사권 4,000매, 하이원 리조트 콘도이용권, 자유투어 제공 평창 로하스파크 숙박권 등 푸짐한 상품을 추첨과 이벤트 참여를 통해 관중들에게 팬서비스로 제공한다.

2009/04/03 12:27 2009/04/0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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